봄빈지 겨울빈지..
며칠간 무지 바쁘게 지냈다.
토욜에 짐싸서 신림동으로 옮기구, 밤에 심야영화보러가구, 집에와서 졸린데 눈비비며 짐정리하구, 쓰러져서 자구 오후에 밥먹구, 필요한 물건 사구..
또 자구, 월욜부터 도서관에서 공부 시작..
친구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여기 컴이 넘 느려서 글 안 올리려다가 오랫만이라서 몇자 쓴다.
은정이랑 경연이 왔는데, 이사한다구 벙개도 못나가구..
섭섭했지..
그래도 영화관에서 얼굴이라도 봐서 반가웠어.
영화시작시간 다되서 얘기도 못하고 들어갔지만, 곧 시즌 개막이니까 앞으론 볼일이 더 많겠지.
다음에 많이 보자.
파라, 파사 식구들 모두 즐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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