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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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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로 도전..ㅋㅋ ㅑ(볼링 후기)

1. 전에 주저리를 했던거 같은데..ㅋㅋ
넋두리로 일나가기전에 잠깐 몇자 적어본다..^^
근데 시작도 하기전에 속이 아프다...아픈이유?? 이따 알게된다..^^;;

2. 선희누나.. 어제 잘 들어가셨어여??
들어가셔서 서바이벌인가 2차전 잘 치루셨는지... 시간이 디따 촉박했는데...^^
어제 189점인가?? 멋졌어여... 담에 한판 더해서 반땡...ㅋㅋㅋ ㅑ

3. 정섭이형.. 2차에 노래방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정..서~업!! ^^;;
어제 돈찾으러 너무 돌아다니셔서 힘은 안드시는지...^^;;
담부턴 형의 밥만 먹고 들어가자라는 말 안믿습니다.. ^^;;

4. 동현이형.. ㅋㅋ 3번째로 불리네.. 너무 늙었다..ㅋㅋ ㅑ
어제 너무 무리를 한듯..ㅋㅋ ㅑ 잘들어가고 일은 잘하고 있는지..ㅋㅋ
근데 진짜 나 신인왕 주는거?? 그럼 2007년 총무할까?? ㅋㅋㅋ ㅔ 언제 그날이..ㅋㅋ

5. 진성이.. 형이라 부르긴 뭐하고 "야"라고 부르긴 더 뭐한..ㅋㅋ
어제 볼링 치구 다음날을 생각해 조금만 마셨지만 담엔 같이 죽자구..^^;;
"나도 여자랍니다~" ㅋㅋ 어여 핸펀을 찾았음 좋겠지만.. 부모님을 위해 어여 장만해..^^;;

6. 해식이.. 첫 번개때 놀아줘서 친해졌다.. ㅋㅋㅋ 언제까지 놀아줄까나..ㅋㅋ
어제 계속 항상 "오늘 분위기 좋아"를 외쳤던.. 어제만이 아니라 항상 분위기 좋았음한다..
근데 왜 항상 아무도 모르는 태석이 추~한짓을 너만 보게되냐..ㅋㅋ ㅑ ^^*

7. 종학이.. 정섭이형도 공이 굴러가는게 예사롭지 않지만 진짜 멋지게 구른다..부러워..
거기가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난 모스크바에가서 연마한다.. 함 붙자고.. ㅋㅋ ㅑ
친해질라고 하니깐 가구 올때면 내가 가나?? ㅋㅋ 자주 올라오라구.. 포수 누가봐??

8. 형주.. 솔직히 내가 어린줄 알았는데..^^; 아직은 서먹한 사이지만.. 같은 지역구니깐..
자주 보구 친해지자구.. 언젠간 지금보단 더 친해져 있겠지... ^^
근데 내 유니폼은 언제 줄껀데?? 등번호는 22번이야..ㅋㅋ

9. 정하.. 여자회원중 처음으로 말을 놨다.. ㅋㅋ 열받으면 한대 치든가.. ^^*
어제 아버지 전화를 받고 인상이 구겨져 들어갔는데.. 무사한지.. 살아있겠지??
담엔 일찍 들어가고..ㅋㅋ 오리날다 끝까지 불러달라고..ㅋㅋㅋ

10. 태석이.. 어제 너무 마셨다.. 나의 주량을 초과해버렸다..ㅋㅋ
그런덕에 못씁짓을 했지만.. ㅋㅋ 근데 어젠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가 잘 들어갔던거 같다..
모스크바에 들어갈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여..ㅋㅋ ㅑ 가기 전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
시간이 없어서 빨리 나가봐야겠네여..
읽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 많은 리플 달아주시고...
기다리십시요.. 모스크바 벙개 들어갑니다.. 몇명이나 올까?? ㅋㅋ 오긴올까?? ㅋㅋ

한선희	그놈의 서바이벌 어제 오후 6시에 마감 했다더라..ㅠ.ㅠ..모스크바 벙개라...흠...	2004/02/26

김종학	너무 거창하게 쓴거 아니야? 진짜 글 잘쓰네...암튼 어제 마니 힘들었지???ㅋㅋㅋ 그래 이제 더 힘들꺼야..	2004/02/26

김해식	추한짓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ㅎㅎ	2004/02/26

남동현	머 이정돌 가지고 힘들다고 하기는...일년전 내모습을 보는거 같군... 헌데 일년전에두 누군가 나에게 일년전 본인 모습을 보는거 같다는 말을 한거 같은데...ㅋㅋㅋ	2004/02/26

김진성	이건 넋두리가 아니구 주저리다.ㅎㅎ 짱끼리 그냥 칭구하지모~ 서먹하긴. 나두 나름대루 어려.ㅎㅎ	200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