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삼때 젤루친했던 친구들 만나서
한잔했답니당.고삼때 얘기나누면서 술을마셨
는데요.지금은 고등학교3년간 같은반이었던 친구
집에와있구요.애들만나서두 약간 가라앉아있었더
니 친구가 얘기좀하라면서 그러더군요.그래두 역시
오랫만에보는거여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애들두 잘
될꺼라구 말해주더군요.밑에 글에두 많이 응원을해
주셔서 힘이나구요.정말루 파라에 들었다는게 잘했다
는걸 오늘 또한번 느끼게해주는군요.오늘5명이모였는
데 1명이빠져서 아쉽지만 (게다가 다들 여자친구까지
있더군요.ㅠ,ㅜ 에구구구,,,내신세야.)반가웠구...
내일또 만나서 축구(얘내들이랑 진짜 자주했었죠 ^^;;)
하기루 했답니다,,.지금 같이 온 친구놈은 여자친구랑
통화하느라 열씨미네요.이제곧 다들 군대간다구그러는데.
전 요원이어서 얘네들 맘을 잘알지는 못하구,그래서 미안
하기까지하네요.가기전에 3주에 한번씩보자구 그러는데.
대학만어케된다면 섭섭하지않게 열씨미 만나줄 자신이있
는데.역시나 대학교만 어찌해결되면 말이죠.술이 들어
가니까 했던말만 자꾸 반복하네요.어찌 되었건 오랫만
에 따운된기분 업되서 좋네요.이기분으로다가 좋은소식
까지 겹치길 빌어야겠네요.이만 ..써야겠네요.
아참 밤에 잠안오는법은 낮에 낮잠을 마니자두거나 아님
게임에 미쳐버리거나 하기전엔 (가위눌리는것두 방법중 하나
일거같네요.쫌 끔찍하지만.)밤에 잠않오기란 쉽지않죠.
그냥 다음날 근무를해야하니까 우리누나 푹자두세요 ^^;;
그럼 이만 진짜루 그만쓸께용~좋은소식가지구 상경하겠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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