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페이지가 새로 태어나려고 잠시 진통을 겪고 있나보다... 진통끝에 새로 태어날 우리 홈피... 앞으로 많이 사랑해 줘야 겠다 ㅋㅋ (근데 사실은 내맘은 좀 새로운 홈피가 반가우면서도 섭섭하기도 하당...ㅋㅋㅋ... 이게 시원섭섭인가보다)
2. 오늘 려원이 생일이란다... 다들 거기에 있겠지... 나도 거기에 있어야 마땅하지만... 아빠가 아직 병원에 계신 관계로... 참... 아빠 지난번 검사 받으신대서 안좋으신 부분이 발견되어서 지난주에 치료를 위한 수술(칼을 대는거까지는 아니고...)을 받으셨고, 다행이 치료가 잘 되셔서 현재는 회복중에 계심... 이대로 경과가 좋으면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심...^^... 연락 될때마다 걱정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암턴... 려원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참 려원이가 뭘 잡았을지도 궁금하다... 순철이 혹시 돌상에 야구방망이 올려놓은건 아닌지...
3. 우리집엔 에스비에스 스포츠만 나온다... 오늘 경기 에스비에스에서 중계한다 집에 왔더니 7회한다... 2:3 리드중... 투수 오상민... 오상민 ...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에 어느 상황에서든 껌을 씹는 'ㅆ ㅏ가지' 없는 모습을 나름대로 좋아했는데 1년만에 돌아오더니 '아저씨'가 됐다 ㅠ.ㅠ 얼굴이 너무 둥글둥글 해졌다... 예전에 'ㅆ ㅏ가지'없는 오상민 돌려줘ㅋㅋㅋ
4. 세개 썼더니 쓸게 없다 ㅡ.ㅡ 내가 3을 좋아하긴 하나보다 ㅋㅋㅋ 지금 금방 나올뻔한 큰 타구를 박한이가 잡았다... 저번 토요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왜 못잡았을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