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 전날은 잠을 못 잔다.
왜냐면 설레이니까.ㅋㅋ
1.파사의 놀라운 준비성과 강인함,단결됨에 감탄했다.
끌려가면 만신창이가 되버리는 우리 파라 남자들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복수하려구 나름대로 노력한거에 만족한다.^^
파라여자들도 내년을 대비해서 실미도에 맞서는 월미도를 결성하는 것이 어떨지...ㅋㅋ
2.진성이,동현이,행용이,선희-임원진들 특히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구,
잠 안자고 견뎌준 정섭이,운전하느라 넘넘 대견스런 조카 병암이,
휴가를 파라와 함께 한 우씨 집안의 대들보 석숭이,
멀리서 와서 핸폰 게임에 몰두했떤 유림이,
특유의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우리,
볼링장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 종학이랑 영묵이,
끝까지 생생하게 밤을 지새운 선하,
홀로 파라의 파워를 보여준 해식이,
이구동성 게임에서 다른팀들은 혼란에 빠트렸던 신찬이
3.보기만 해도 좋은 산과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들~
닮았다.^^
여기저기 쑤시고 피곤해도 난 좋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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