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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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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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1.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저리 해본다..

2. 3주간의 긴 휴직을 마치고 어제 첫 출근을 했다..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일이 많다... 안그래두 잘 모르는데 정신이 없다..ㅋㅋ
  여기는 월말, 월초 다 바쁘다....ㅠ.ㅠ

3. 아직 밥먹으란말이 없다... 의사샌님 말만 들으면 굶어 죽을것 같아서 왠만한
  음식은 먹구 있는뎅...(자극 없는 말랑한것들..ㅋㅋ)
  점심을 굶으려니 배가 고프다...언니들 다 밥먹으러 갔는딩...

4. 담주쯤엔 밥 먹으란 말을 하려나?? 먹구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 낫고나서 술먹잔 사람이 왜이리 많은건지...ㅡ.ㅡ;;술먹음 빠졌던 살들 다시
  찔텐데...음식이건 술이건 조절할꺼다...지금 이상태 유지를 위해서...^^;;

5. 사진이랑 후기랑 읽어보니 MT 모두들 잘~ 잼나게 다녀오신것 같으다...
  무지하게 부러웠는뎅...요즘 많이 덥지두 않구 놀러가구싶은뎅...기회가
  마땅치가 않다...담 파라 MT는 꼭 참석한다...

6. 본사는 12시 딱 되면 불 다 꺼진다...그래서 그런지 졸립다....ㅠ.ㅠ 사람들
  지금은 없으니까 잠깐 졸아야겠다...ㅋㅋ
  모두들 맛있게 점심식사 하시기를...

송승현	출근했구나 경애야 ㅎㅎ 축하! 그래 우리 담 파라 엠티는 꼭 가자꾸나,.조만간 얼굴 볼수 잇겠네 환영!	2005/06/03